대전 서울BK치과, 자연치아 살리는 신경치료 중요한 이유 

 2015년 10월 28일 10:24:36 온라인뉴스팀  datanet@datanet.co.kr 
 
 

   

[생활정보] 자기의 치아가 제일 좋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것이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치과를 찾아 내원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이유다.

사람들이 치과를 찾는 이유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통증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통증 중에 사람을 가장 괴롭고 예민하게 만드는 통증 중 한 가지가 바로 ‘치통’일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심한 치통이 있어야 치과를 내원한다는 것이다.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내원했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치료가 가능한 상태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신경치료나 잇몸치료를 먼저 시행하여 환자의 자연치아를 마지막까지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치과가 있다. 바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 BK치과 가 바로 그곳이다.

서울 BK치과는 일단 신경치료나 잇몸치료만으로 호전될 수 있는 경우인지 최첨단CT를 사용해 진단하고 서울대 치과보존과전문의 원장과 구강외과 전문의 원장의 협진을 통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치료 시기가 늦어 치아 뿌리 끝의 염증이 없어지지 않을 때는 치아의 뿌리를 직접 치료하는 방법인 치근단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치근단수술로 치료가 어렵다면 무조건 임플란트를 생각하기 보다 문제가 생긴 자연치아를 발치한 후 구강 밖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치아를 치료하고 다시 제자리에 심는 치아재식술을 고려한다. 또는 문제가 생긴 치아의 상태가 너무 안좋은 경우 어금니와 사랑니의 크기가 비슷하다면 건전한 사랑니 사랑니를 뽑아서 해당 부위로 옮기는 사랑니 이식술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술들은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문의가 있는 치과 선택이 중요하다. 자가 치아 이식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치아 주변에 다시 인대가 부착되는데, 인대로부터 혈액 공급이 가능하므로 임플란트와는 달리 염증 치유가 더욱 잘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저작력이 임플란트보다 우수하고 음식물이 덜 끼어 내 치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된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가능하진 않기 때문에 성공적인 자가 치아 이식을 위해서는 이식하려는 치아가 건전해야 하고, 발치가 양호하도록 가능한 한 똑바로 위치해야 하는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식할 치아나 이식부위의 잇몸뼈가 심한 치주염에 걸린 경우에는 바로 임플란트를 시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에 노력하고 있는 서울 BK치과는 서울대 치과보존과전문의와 구강외과전문의 2분이 협진하여 과별 진료를 시행하며, 카페같은 실내 분위기로 치과에 가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환자들에게 편안함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9시 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다.